태국, 파타야 – 촌부리와 파타야의 지역 기업과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태국-캄보디아 국경에 주둔하고 있는 태국 국경 경찰과 군인을 지원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워킹 스트리트에 있는 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스톤 하우스의 매니저인 암폰 카에우생 여사는 워킹 스트리트 커뮤니티 회장인 수카라즈 칼라 씨, 하원 관광 위원회 의장 고문인 차뉴트 양프리다 소령, 차이랏 타이어 숍 주인인 차이랏 락통 씨, 그리고 파타야 사업주들과 함께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암폰 씨는 이달 초 국경 경찰에 필수품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방문했을 당시 쌀, 건조 식품, 식수, 방수포, 모래, 중고 자동차 타이어(벙커 건설용), 태양광 조명, 긴 양말, 모기 퇴치제, 보조 배터리 등 생필품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물품들은 외딴 지역에 주둔하는 국경 경찰과 군인들의 작전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것들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단체는 촌부리와 파타야 지역 주민과 기업체에 필수품 기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경 초소의 경찰관들에게 물품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캐러밴이 조직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에 있는 스톤 하우스와 카셋 신 소이 1의 프라탐낙 힐에 있는 마하칼리 아바타 유니버설 모더 사원의 두 곳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지도: https://maps.app.goo.gl/YDBNobgw5XxzWGz1A). 금전적 기부도 환영합니다.
암폰 씨는 이 계획이 단계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전 회차에는 14대의 차량을 통해 물자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10대의 차량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그녀는 캄보디아와 국경 분쟁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파타야와 촌부리 지역 주민들이 태국 국경을 지키는 경찰관들인 "국가의 울타리"를 지지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063-931-5816(새) 또는 086-662-7022(닝)로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배달 여정 참여를 환영하며, 참가자들을 위해 밴을 마련해 드립니다. 기부는 매일 가능하며, 휴일은 없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태국의 최전선 수호자들을 지지하는 지역 사회의 헌신을 반영합니다.